평수 계산기
평(坪)의 척관법 기원과 미터법 계량 공식
'평'은 과거 아시아 지역에서 목재 척도나 땅의 크기를 재기 위해 사용되던 전통 척관법 단위입니다. 대한민국 법정 계량 기준에 명시된 1평은 정확히 3.305785㎡로 규정되어 있습니다. 이를 역산하면 1㎡는 약 0.3025평이 됩니다. 평수 변환 시 가장 신속한 약식 계산법은 제곱미터로 표시된 면적의 일의 자리를 떼어내거나 반올림한 뒤 3을 곱하는 방법이 널리 쓰입니다. (예: 84㎡는 일의 자리 4를 버리고 8 × 3 = 24평으로 대략 유추할 수 있습니다.) 본 계산기는 이 약식 셈법의 오차를 제거하기 위해 부동 소수점 자릿수 정밀 연산을 통해 계량값 변환을 보장합니다.
부동산 등기부등본의 4대 면적 분류법 (전용·공용·공급·계약)
아파트 청약이나 분양 공고 시 면적 명칭이 다수 나타나 혼선을 줍니다.
1. 전용면적: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거실, 침실, 주방, 화장실 등 실제 가족이 독점적으로 점유하는 바닥 면적입니다. (발코니/베란다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외됩니다.)
2. 주거공용면적: 복도, 계단, 엘리베이터, 공동 현관 등 같은 동 이웃과 공동 사용하는 공간입니다.
3. 공급면적 (분양면적): '전용면적 + 주거공용면적'으로, 흔히 "34평형 아파트"라 호칭할 때 기준이 되는 공급 면적입니다.
4. 기타공용면적: 지하주차장, 경비실, 커뮤니티 센터 등 단지 전체 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넓이입니다.
5. 계약면적: '공급면적 + 기타공용면적'을 포함한 전체 분양 계약상의 면적 총량입니다.
비법정 계량 단위 '평' 사용 규제와 계량법 준수
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부터 비법정 계량 단위인 '평'이나 '돈'의 상업적 광고 및 토지 거래 상 표기를 법률로 엄격히 규제하고 법정 계량 단위인 제곱미터(㎡) 사용을 의무화했습니다. 이는 측량 오차가 발생하여 보증금이나 매매 대금 정산 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 부동산 포털에서 33평 아파트를 '84㎡' 또는 '112㎡/84㎡'(공급/전용) 형태로 등재하는 이유도 이 법률 준수 때문이므로, 사용자는 정확한 환산율을 바탕으로 면적 대비 가격을 산출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.
💡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전용 59㎡와 84㎡는 분양 평수로 각각 몇 평형인가요?
A. 전용 59㎡(약 17.8평)는 주거공용면적이 더해져 보통 24평~25평형 아파트로 공급 분양됩니다. 전용 84㎡(약 25.4평)는 주거공용면적 약 8평 내외가 가산되어 32평~34평형 아파트로 주로 칭해집니다. 아파트 동 배치나 공동 면적 설계 비율에 따라 약간의 평형대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Q. 발코니 확장은 분양 면적(평수)에 포함되나요?
A. 발코니는 건축법상 '서비스 면적'으로 분류되어 등기부등본의 전용면적이나 분양 공급면적(평수)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. 따라서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는 실 거주 시 제공되는 실사용 면적이 표기된 공급 평수 대비 훨씬 넓게 체감되는 마법을 지닙니다.
Q. 가로 6m, 세로 5m 방의 평수는 어떻게 구하나요?
A. 먼저 가로와 세로의 미터(m) 길이를 곱해 면적(㎡)을 도출합니다. `6m × 5m = 30㎡`가 되며, 여기에 환산 계수인 0.3025를 곱해 `30 × 0.3025 = 약 9.07평`이 최종 계산됩니다. 본 계산기의 '가로/세로 길이로 계산' 탭을 활성화하면 수치를 넣는 즉시 자동 계산을 도와줍니다.
🎯 실제 활용 사례 (Use Case)
• 인테리어 마루/도배 자재 수량 설계: 도배지나 마루바닥 타일 소요량을 산정하기 위해 각 방의 가로, 세로 길이를 미터로 실측해 제곱미터와 평수를 연산하고 자재 구매 예산을 획득할 때 활용합니다.
• 부동산 중개 플랫폼의 평형 역산: 직방, 다방,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'105㎡/84㎡' 형태로 등록된 매물을 접했을 때, 공급면적이 31.7평형에 해당하는 매물임을 실시간 퀵 스캔해 비교 분석합니다.
• 원룸/오피스텔 공간 배치 계획: 1인 가구가 '전용 6평' 오피스텔 계약 전 가로 세로 규격을 계산해 싱글 침대(약 0.6평 차지)와 1인 책상 배치 후 가용 도보 공간이 넉넉할지 파악합니다.
• 토지/임야 구매 시 단가 대조: 농지나 임야 매수 시 평당 단가(예: 평당 10만 원)로 가격이 제시된 토지의 지적도상 공식 면적(㎡)을 평수로 정확히 일치시켜 총 매매 예산에 착오가 없는지 필터링합니다.